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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지역 범죄피해자를 위한 경제적 지원
2017.04.06지역 대표 4개 기업, 공동 사회공헌 기금 마련
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임민규)는 4월 6일 영주경찰서 및 경북북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와 함께 범죄 피해자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서 체결에는 SK머티리얼즈 뿐만 아니라 영주 지역의 대표 기업인 노벨리스 코리아, KT&G 영주공장, 베어링아트와 함께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4개 대표기업이 영주경찰서, 경북북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와 함께 범죄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하여 지역의 범죄 피해자에게 지원하게 된다. 기업에서 총 1천만원의 기금을 기탁하고, 대상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범죄로 인해 생계 활동이 어려운 피해자에게 1인당 1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 회복을 돕고자 한다.
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이번 지원 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에게 아픔의 회복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효율적인 경제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경북 영주시에 소재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인 삼불화질소(NF3), 육불화텅스템(WF6) 등을 제조하는 세계1위의 특수가스 제조 회사로 저소득 청소년 후원을 비롯하여 1사1촌 봉사활동, 연말 불우이웃 기금 기부 및 김장, 연탄 지원 등의 활발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